2012. 4. 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 맨시티, 데 헤아, 저메인 페넌트

TRANSFER GOSSIP

가레스 베일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가 제의해 온다면 거절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토트넘은 에콰도르의 공격적인 레프트백인 크리스티안 라미레스가 18세가 되면 1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스완지 시티는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스코틀랜드의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는 웨스트 브롬위치가 버밍엄에서 임대로 데려온 벤 포스터를 완전 영입하지 못할 경우 올 여름 영입할 대상으로 떠올랐다. (익스프레스 & 스타)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다시 만나기 전에 맨유가 블랙번과 QPR에게 승리해 승점 8점을 앞선다면 우승경쟁은 끝날 것이라 말했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남은 7경기에서 5승을 챙기면 팀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티브 코터릴 감독은 윙어 가레스 맥클리어리에게 주급 8,000파운드를 제의하며 그를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비드 데 헤아가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마침내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가디언)

과거 리버풀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사미 히피아는 5연패를 당하고 경질된 로빈 두트 감독을 대신해 바이어 레버쿠젠의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는 강등 위험에 처한 위건에게 2-0으로 패한 경기에서 자신을 교체한 토니 펄리스 감독을 트위터에서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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