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 3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페르시, 월콧 재계약?, 아구에로의 부상이유, 카시야스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 중인 친정팀 첼시의 19세 유망주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의 영입을 추진할 수도 있다. (미러)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볼로냐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의 에이전트는 라미레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한 팀으로부터 구체적인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풋볼)

바이에른 뮌헨이 벤피카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맨유도 가이탄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트넘이 임대 중인 아데바요르를 완전 영입하려 했으나 그의 급료 요구를 맞춰주기 어려워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은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가 떠나는 것을 막을 힘이 없다고 인정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핵심 선수들인 로빈 반 페르시, 시오 월콧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했다. (메트로)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은 마틴 욜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힌 뒤 풀럼에 완전이적 할 것이 유력한 가운데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뿌리칠 것이다. (메트로)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는 지난 여름 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스페인 동료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스토크 시티의 스트리아커 히카르도 풀러는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풀러는 현 계약이 단 8경기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아들의 미니 모터바이크에 발이 치였고 자가치료를 위해 발에 스프레이를 뿌렸다가 열이 나고 물집이  잡혔다고 한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아포엘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전 코 묻은 손을 어린 마스코트 얼굴에 문지른 비디오에 공개된 뒤 혼쭐이 났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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