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맨유보다 맨시티?!, 존 테리, 드록바 M/V 출연

TRANSFER GOSSIP

릴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자신이 선호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대한 강한 힌트를 남겼다. 아자르는 다음 시즌 "확실히" 푸른색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인기 많은 아약스의 수비수 얀 베르통언은 구단 측에 자신의 토트넘 이적을 막지 말아달라고 촉구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약 1,700만 파운드에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계약은 올시즌이 끝나면 맺을 것이다. (메트로) 

아스날은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미하엘 포름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레프트백 벤와 아수-에코토는 자신이 대니얼 레비 구단주와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신사협정"을 맺었다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더 선)

리버풀은 네덜란드의 엘예로 엘리아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 리버풀은 엘리아가 함부르크에 있을때 처음 노렸었다. 엘리아는 유벤투스에서 자리를 잡는데 실패했으며 1군 경기를 뛰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나려 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바이에른 뮌헨은 모두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올여름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은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스페인의 말라가로 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시 감독은 올여름 팀에 경험을 더해줄 선수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칼 헨리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언)

 

OTH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이끄는 유로 2012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서 깜짝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호지슨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와 존 테리를 동시에 뽑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두 선수 중 한명만 대표팀으로 선발할 것이다. 존 테리는 리오의 동생 안톤 퍼디낸드에게 인종차별적인 언행을 한 혐의로 오는 7월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인디펜던트)

웨스트 브롬위치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첼시와 인테르 밀란을 지휘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협상 중이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의 테리 코너 감독대행은 정식 인터뷰를 가진 뒤 전임 감독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리버풀에서 5시즌을 보낸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는 지난 리그 경기에 벤치에 앉아 핸드폰으로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의 점수를 확인하며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도 리버풀의 활약을 알려주었다. (메트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는 프랑스 가수인 줄리아 샤넬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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