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페르시, 드록바 떠나나?!, 맨시티 v QPR

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로빈 반 페르시에게 공식적으로 관심을 나타내는 첫번째 구단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아스날은 반 페르시를 팀에 잔류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쓰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쟁을 시도하면서 아스날과의 계약이 단 1년 남은 반 페르시의 깜짝 영입을 고민 중이다. (토크 스포츠)

퍼거슨 감독은 또한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에게 1,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이번 달 디디에 드록바를 방출하며 팬들의 바램을 저버릴 것이다. 드록바는 2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들어주지 않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유벤투스의 후보선수인 세르비아 윙어 밀로스 크라시치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또한 함부르크가 영입을 원하는 디르크 카윗의 대체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의 하밋 알틴톱을 주시하고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시티의 셰이크 만수르 구단주는 팀이 44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려는 모습을 보기 위해 오는 일요일 맨시티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경기를 관전하러 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텔레비전으로 경기를 지켜볼 것이다. (가디언)

거스 포옛 감독은 브라이튼의 사령탑에서 물러날 것이 유력하다. 프리미어리그 세 곳에서 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웨스트 브롬위치와 강등이 확정된 울버햄튼, 알렉스 맥리시 감독이 만족스럽지 않은 첫 시즌을 보낸 아스톤 빌라가 새 감독 영입을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시즌 막바지 골을 몰아치며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인 로이 호지슨 감독의 주목을 받길 바라고 있다. 캐롤은 올 시즌 9골을 넣었는데 그 중 3골을 최근 6경기에서 성공시켰다. (텔레그래프)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은 팀에 유로 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기 위해 떠나는 로이 호지슨 감독을 대신할 "명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폴 개스코인은 뉴캐슬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더라도 올 여름 팀의 핵심 선수들을 유럽 명문팀들에게 잃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맨시티의 사고뭉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지난 수요일 훈련 중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과 비밀대화를 나눴다. 맨시티는 오는 일요일 QPR과 우승을 결정지을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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