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5. 1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뎀프시, 벤트너, 베르바토프, 카가와 신지

GuPangE 2012. 5. 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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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클린트 뎀프시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시즌 최종 라운드에 뛰지 못하게 되면서 이미 풀럼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일 수도 있다. 에버튼과 리버풀, 아스날이 모두 올 여름 뎀프시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에 임대된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소속팀 아스날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미러)


레딩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에게 야심찬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데포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트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며칠 내에 빌 켄라이트 회장과 팀을 리그 6위권 안으로 이끌 수 있도록 이적예산을 지원해주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다. (데일리 메일)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가 팀으로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일본의 플레이메이커 카가와 신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것인지 결정하기 전 마지막 계약협상을 가질 것이다. (토크 스포츠)


라치오는 맨유의 후보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 베르바토프는 올 시즌 단 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토크 스포츠)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미하엘 포름은 올 여름 아스날으로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이유는 계속해서 매주 경기에 나서고 싶기 때문이다. (더 선)


OTHER GOSSIP


이전에 나왔던 기사들과는 반대로 로이 호지슨 감독은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를 유로 2012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킬 가능성이 있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가장 최근 주장을 맡고 있는 스콧 파커는 여전히 아킬레스건에 문제가 있으며 유로 2012에 출전이 불투명할 수도 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파커에 대해 "파커의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아킬레스건 파열은 아니지만 통증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음주 데이브 웰란 구단주와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울버햄튼의 주장인 로저 존슨은 구단의 새 사령탑인 스탈레 솔바켄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게 없다고 밝혔다. 존슨은 "전 솔바켄 감독님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갑작스러운 일이에요. 앞으로 지켜봐야죠"라고 말했다. 솔바켄 감독은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감독직을 수행하며 일요일 위건과의 시즌 최종전에서는 팀을 맡지 않을 것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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