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14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울, 리버풀, 비디치, 반 봄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은 릴의 프랑스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치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릴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드뷔체에게 650만 파운드 정도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이적을 허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샬케04에서 뛰며 독일 분데스리가 63경기 27골을 넣어 팬들의 인기를 얻었던 스페인의 라울은 팀을 떠나 카타르의 알 사드에 입단할 것이다. (미러)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라스무스 엘름은 올 여름 소속팀인 AZ 알크마르를 떠날 것인지 불확실하다며 리버풀에 경고했다. 엘름은 "AZ에서 느낌이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또한 올 시즌 리그에서 단 5경기에 선발로 나선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에게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올 여름 팀의 핵심선수들 중 아무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선) 

에버튼은 팀 하워드의 경쟁자로 올림피아코스의 헝가리 골키퍼 발라츠 메기예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기예리의 계약은 1년도 남지 않았으며 이적료는 약 8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극적인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 전 선수 두명과 함께 교회를 방문했다고 한다. (더 선)

맨유의 37세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새 사령탑인 로이 호지슨 감독과 대표팀 복귀에 대해 얘기를 나눌 준비가 되어있다. (가디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팀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가 구단의 프리시즌 투어에 불참하게 되자 맨유팬들에게 걱정스러운 메세지를 보냈다. (메트로)

헐 시티는 팀의 차기 사령탑 문제에 대해 과거 리즈 유나이티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케빈 블랙웰 감독과 접촉했다. 헐 시티는 지난주 닉 밤비 감독을 경질했다. (미러)

AND FINALLY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지난 풀럼전에서 교체되었던 풀백인 카일 워커가 월요일 밤 "디스코도 출 수 있을 것"이라며 부상 우려를 털어냈다. (토크 스포츠)

네덜란드의 마크 반 봄멜은 이탈리아의 명문 AC밀란을 떠나 PSV 아인트호벤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하며 눈물을 흘렸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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