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새 챔피언인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의 주장인 로빈 반 페르시를 2,500만 파운드, 현재 그의 급료의 3배인 주급 25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미러)
아스날은 운좋게도 새로 영입한 루카스 포돌스키가 자신이 다음 시즌 아스날 공격에서 세가지 역할(스트라이커, 플레이메이커, 윙어)을 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관심을 나타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30골을 넣었다. (메트로)
릴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는 자신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의 한 구단에 입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입단하는 팀이 맨시티인지 맨유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와 리버풀은 상 파울루의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 밀란이 모우라를 영입할 것으로 매우 유력하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는 임대로 데려온 골키퍼 벤 포스터의 완전 영입을 고민 중이다. WB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벤 포스터는 올 여름 챔피언십의 버밍엄으로 복귀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기 감독은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자신을 대신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미국 보스턴으로 날아갔다. (미러)
위건의 마르티네스 감독은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아스톤 빌라도 경질된 알렉스 맥리시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티네스 감독과 노리치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을 후보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AND FINALLY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스타인 디에고 마라도나는 맨시티의 리그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서 즐겼다고 말했다. 그의 사위인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QPR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스포츠 360)
노르웨이의 브란은 한 선수의 부상때문에 상대편에게 공을 돌려주는 도중 우연히 골을 넣게 되자 릴스트롬에게 동점골을 넣게 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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