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5.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사 뎀벨레, 카가와 신지, 이청용, 야야 투레

GuPangE 2012. 5. 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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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첼시는 모두 올여름 풀럼의 무사 뎀벨레 영입을 고민할 것이다. 뎀벨레는 2013년까지 풀럼과 계약이 되어있으며, 이미 아스날, 리버풀, 토트넘이 그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의 40세의 노장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벤 포스터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아약스의 라이트백 그레고리 반 더 비엘의 영입을 놓고 레알 마드리드, AS 로마와 다퉈야 할 것이다. 반 더 비엘은 올 여름 발렌시아에 입단할 것으로 보였지만 협상이 진전된 상태에서 결렬되었다. (토크 스포츠)


이탈리아 언론들은 맨시티가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기 위해 나폴리와 첫 접촉을 가졌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추천했던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18세 공격형 미드필더 라자르 마르코비치의 영입경쟁에서 리버풀을 제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본 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카가와 신지는 올 여름 도르트문트를 떠나고 싶어하며 맨유를 포함한 여러 구단들과 이적설에 휩싸였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에게 계속해서 감독직을 맡길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이적예산을 대폭 축소할 것이다. (미러)


위건은 올 여름 우고 로다예가, 크리스 커클랜드, 모하메드 디아메, 스티브 고후리 등을 방출할 것이다. (더 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에버튼의 성공을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니키차 옐라비치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는 것이다. (리버풀 에코)


마크 휴즈 감독은 오는 일요일 QPR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다면 100만 파운드에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QPR이 잔류에 성공하면 그의 친정팀인 맨시티는 우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QPR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는 만약 팀이 오는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하고 친정팀인 맨시티가 우승한다면 생애 최고의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오웬 코일 감독은 다리가 부러져 9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했던 이청용이 오는 일요일 강등이 결정될 스토크와의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볼튼 뉴스)


아스날은 로빈 반 페르시가 유벤투스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메트로)


AND FINALLY


야야 투레는 맨시티의 우승을 도운 뒤 바르셀로나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아직 맨시티와의 계약이 3년 더 남은 투레는 "저는 2년전 (바르샤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에겐 가장 중요한 팀이었고 그들이 다시 불러준다면 망설이지 않을겁니다. 저는 바르셀로나를 사랑해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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