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앤디 캐롤, 토트넘-빌라스 보아스, 판 페르시, 아넬카

GuPangE 2012. 7. 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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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AC밀란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밀란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의 아들인 피에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구단의 선수 영입에 관여하고 있으며 캐롤을 잠재적인 영입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더 선)


에버튼은 벤피카가 1,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스트라이커 오스카 카르도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파리 생제르망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한 곳도 카르도소를 쫓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새 사령탑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함께 올 여름 이적시장에 돌아가 5,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 아약스의 벨기에 수비수 얀 베르통언, CSKA모스크바의 러시아 미드필더 알란 자고예프, 버밍엄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노리고 있다. (미러)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인터나시오날의 공격형 미드필더 오스카를 영입하며 토트넘 감독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고 싶어한다. 오스카는 구단이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상태이다. (더 선)


선더랜드와 스토크 시티, 풀럼은 모두 울버햄튼의 스티븐 플레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어느 팀이던 플레쳐를 영입하려면 1,000만 파운드는 내야할 것이라 경고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위건과 계약이 만료된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나폴리는 첼시의 미드필더 하울 메이렐레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메이렐레스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가지려 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인테르 밀란의 풀백인 마이콘을 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마이콘의 에이전트는 이번주 런던에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는 벤피카가 이적시킬 준비가 되었다고 밝힌 벨기에 미드필더 악셀 비첼의 영입을 놓고 올 여름 영입 경쟁을 벌일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말라가와 갈라타사라이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아스날의 덴마크 대표팀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의 미래에 대한 침묵을 깨고 "어떤 수를 써서라도" 판 페르시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과 판 페르시는 이번주 전화로 얘기를 나눈 것으로 보이며 판 페르시는 주급 13만 파운드를 받는 3년 계약을 고집하고 있다. (메트로)


벵거 감독은 또한 로랑 블랑 감독이 물러난 프랑스 대표팀을 맡을 기회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최근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둘러싼 루머들에도 불구하고 그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2016년 계약이 만료되는 수아레스가 세리에 A 챔피언인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AND FINALLY...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니콜라 아넬카는 그의 부진한 활약과 경기 후에 행하는 전통적인 의식을 거부하고 있는 것에 성난 상하이 팬들의 항의를 받았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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