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박지성-QPR, 토트넘, 비디치, 아넬카

GuPangE 2012. 7. 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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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박지성을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BBC)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에게 팀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루카 모드리치는 2,8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 유력해졌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블랙번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다하고 멜버튼 히트의 호주 U-20 대표팀 선수인 커티스 굿을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하지만 QPR은 호일렛을 영입하기 위해 에버튼과 다투고 있다. 선더랜드와 독일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도 호일렛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날과 이탈리아 골키퍼 에밀리아노 비비아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비비아노는 세리에 A의 인테르 밀란과 팔레르모가 공동 소유 중이다. (데일리 스타)


벨기에 대표팀의 얀 베르통언은 토트넘으로 9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약스와 면담을 가질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바르셀로나는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파리 생제르망이나 유벤투스로 이적시키고 그 이적료를 아스날의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토트넘은 인터나시오날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에게 3번째 제의를 할 예정이다. (메트로)


하지만 다미앙의 인터나시오날 동료인 오스카는 토트넘이 1,000만 파운드에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맨시티가 로빈 판 페르시를 영입한다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과거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나이젤 윈터번은 아스날이 선수들의 이탈을 막지 못한다면 다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과의 경쟁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주장을 맡고 있는 네마냐 비디치는 1군 훈련에 합류하며 다음 시즌 시작과 함께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중국 상화이 선화의 니콜라 아넬카는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팬들과 충돌한 뒤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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