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7.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맨유-모우라, 레알-모드리치, 프리시즌 투어

GuPangE 2012. 7. 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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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날의 로빈 판 페르시의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를 5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시키고 싶어한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표단은 화요일 브라질에 도착해 인테르 밀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상 파울루의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가 올림팀 참가를 위해 떠나기 전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토트넘을 제치고 인터나시오날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오스카를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유벤투스와 인테르 밀란에 이어 AC밀란도 맨시티의 후보 레프트백인 알렉산더 콜라로프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AC밀란은 또한 맨시티의 보스니아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게 2,000만 파운드를 준비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과거 FC포르투에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함께한 적이 있는 포르투갈의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토트넘은 모드리치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은 미국으로 프리시즌 투어를 떠나기 전에 풀럼의 미국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잉글랜드의 23세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브렌던 로저스 감독 체제 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 임대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툴루즈의 프랑스 미드필더 에티엔 카푸에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다투고 있다. 이적료는 950만 파운드가 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는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스티븐 플레쳐를 영입하려면 1,500만 파운드를 내야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데일리 메일)


위건은 왓포드의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를 300만 파운드에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토트넘은 아스날을 제치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를 영입할 것이다. (미러)


23세의 프랑스 미드필더 스티븐 은종지는 블랙번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블랙번은 아스날, 스토크, 스파르타 모스크바, 비야레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과 이적설이 난 은종지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와 5년 재계약을 맺었다. (미러)


맨시티의 가레스 배리는 복근에 이상이 있어 시즌 초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유로 2012에도 참가하지 못한 배리는 전문가를 만나기 위해 월요일 뮌헨으로 떠났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주장을 맡고 있는 네마냐 비디치는 무릎 부상으로 8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한 뒤 스칸디나비아에서의 프리시즌 투어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AND FINALLY...


맨시티 선수들은 오스트리아에서 프리시즌 훈련을 하는 동안 1,000유로짜리 매트리스에서 잠을 자고 헤이 배스(hay bath)에서 피로를 풀며 아침 6시 반 알람콜 등의 서비스를 받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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