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앤디 캐롤, 찰로바, 레드냅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올랭피크 리옹의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이적료를 제의해야 할 것이다. (타임스)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매우 친한 미드필더 케빈 놀란이 캐롤의 임대를 설득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러)

하지만 앤디 캐롤은 브렌던 로저스 감독 체제 하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주전자리를 꿰차려 하며 임대를 떠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QPR의 골키퍼 패디 케니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4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데 합의하며 닐 워녹 감독과 세번째 만남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함부르크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반 더 바르트를 저렴한 이적료에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위건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는 에버튼의 관심에서 불구하고 자유계약으로 풀럼에 입단할 것이 유력하다. (미러)

AC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버논 아니타는 뉴캐슬이 800만 파운드를 지불한다면 올 여름 아약스를 떠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뉴캐슬 크로니클)

울버햄튼의 스티븐 플레쳐와 맷 자비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일생에 단 한번 들어올만한 제의"이어야 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헐 시티는 선더랜드의 윙어 아메드 엘모하마디를 노리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OTHER GOSSIP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17세 수비수 나다니엘 찰로바를 잉글랜드 챔피언십 구단으로 임대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찰로바는 유로 U-19 대회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미러)

토트넘을 이끌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공석인 러시아 대표팀 사령탑을 맡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타임스)

AND FINALLY...

경찰은 포트 베일 선수들이 프리시즌 훈련을 하는 도중 숲속에서 노상방뇨를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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