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송, 에버튼, 맨시티, 수아레즈-타이슨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드필더 알렉스 송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FC 코펜하겐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스 코넬리우스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다음 시즌 공격력을 강화하고 싶어한다. (미러)

풀럼은 AS 로마의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51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뇨 페레스 회장은 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을 2015년 이후까지 연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엘 문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유벤투스가 즐라탄에게 입단을 제의하도록 격려했다.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구단이 예전의 영광을 찾아오기 위해서 거액의 투자와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더 선)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케이 감독은 올 여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떠난다면 후임으로 에버튼을 맡을 후보로 떠올랐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후보로 추가했다. (데일리 스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대행은 첼시에서 드문 칭찬을 받았다. 수비수 다비드 루이즈는 베니테스 감독이 팀을 격려하는 방식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울리 회네스 회장은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네스 회장은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관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디 벨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면 바이에른의 사령탑으로서 첫번째 기자회견을 열고 싶어한다. (엘 문도)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리키 램버트는 스완지 시티의 미추가 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이것이 작은 구단들을 차별한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지난 일요일 리버풀과 첼시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가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깨물은 후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이 트위터에서 수아레즈를 '팔로우'하고 있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엘리스 쇼트 회장은 에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바와 인도 레스토랑에서 팬들과 함께 1,800 파운드의 팁을 뿌리며 자축했다. (선더랜드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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