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팔카오, 뮌헨-괴체, 이바노비치-수아레즈, 아비달

TRANSFER GOSSIP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를 계약에 포함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쿠르트와는 아틀레티코에서 두 시즌 동안 임대생활을 했다. (미러)

한편 AS 로마는 첼시와 함께 리옹의 크로아티아 센터백 데얀 로브렌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로브렌의 이적료는 85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이며 AC 밀란과 리버풀, 에버튼도 그를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플레이메이커 마리오 괴체의 영입경쟁에서 아스날과 맨시티를 제쳤다. 바이에른은 괴체에게 3,16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빌트)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아약스의 벨기에 수비수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이전에 이적을 원한다는 힌트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대해 결정한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콤파니는 맨시티와의 6년 계약 중 5년이 남아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과 맨시티, 아스날은 모두 피오렌티나의 스페인 미드필더 보르하 발레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풀럼과 아스톤 빌라는 모두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여름 자신이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뛰었던 유벤투스로 복귀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는 지난 일요일 리버풀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자신의 팔을 깨물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가디언)

이바노비치와 수아레즈는 깨물기 사건이 있기전 하프타임에 터널에서도 충동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브라질 대표팀의 루이즈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호날두와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들과의 관계가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스콜라리는 "바르셀로나에서는 다른 스타들이 메시와 같은 스타를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레알의 다른 선수들은 호날두와 함께 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래도 호날두는 자신의 할 일을 다 하고 있죠. 메시도 환상적이지만 호날두는 더 환상적이에요." (Folha de Sao Paulo) 

AND FINALLY

에릭 아비달에게 간을 이식해준 아비달의 사촌인 제라드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위해 원정을 떠나는 바르셀로나 선수단과 함께했다. 아비달은 지난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이후 지난주 레반테에게 1-0으로 승리한 경기에 첫 선발경기를 가졌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