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첼시-팔카오, 카바니, 세자르, 수아레즈 피자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선수 영입에 5,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것이다. 에버튼의 레프트백인 레이튼 베인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을 영입 대상인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하지만 첼시가 팔카오 영입 경쟁에서는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가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를 책정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는 1년 재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팀을 떠나는 맨유의 데이비드 길 단장은 팀이 또다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뒤 맨시티가 보일 반응에 대해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로빈 판 페르시가 맨유 이적 이후 처음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방문하면서 긴장감이 높아질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양 팀의 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한 맨유를 위해 도열해 박수를 쳐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QPR의 골키퍼인 훌리우 세자르는 다비드 루이즈의 생일 파티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그의 부인이 인터넷에 올리면서 구단 내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텔레그래프)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론 블라르는 팀이 골 득실차를 줄이지 못한다면 강등권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미러)

AND FINALLY

한 푸드 아티스트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의 얼굴을 담은 피자를 만들어 축구팬들이 깨물고 싶게 만들었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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