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즈, 첼시-무리뉴, 네이마르, 토레스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는 1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뒤 리버풀이 방출을 시도하며 다시는 팀에서 뛰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 복귀하기로 합의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도 첼시에 합류할 것이다. (빌트)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는 네이마르가 내년에 유럽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첼시가 그를 5,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스캇 싱클레어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경질되더라도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나려 할 것이다. (미러)

풀럼은 AS로마의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골키퍼 데이비드 스톡데일을 웨스트햄이나 헐 시티로 400만 파운드에 떠나보낼 것이다.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세비야의 아르헨티나 수비수 페데리코 파지오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또한 선더랜드의 시몬 미놀레와 스토크 시티의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영입을 포기한 뒤 함부르크의 골키퍼 르네 아들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FC 바젤의 오스트리아 수비수 알렉산더 드라고비치는 에버튼에 입단하기 위해 아스날과 도르트문트를 거절할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수비수 콜로 투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잉글랜드에 계속해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은 다음 시즌에도 첼시에서 뛸 것이며 새로운 유명 스트라이커가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임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현재 재계약에 대한 움직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느긋해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필 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을 소화하지 못하면서 존스의 친정팀인 블랙번은 그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금인 200만 파운드를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다음주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역전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시도는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2014 월드컵 개최국인 브라질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응원도구로 쓰인 부부젤라보다 팬들을 더 짜증나게할 수도 있는 새로운 응원도구 '카히롤라'를 선보였다. (인디펜던트)

인도의 한 52세 IT 컨설턴트는 그의 트위터 계정인 @RVP 때문에 수 천개의 축하 트윗을 받고있다고 한다. 그의 본명은 Ravi Visvesvaraya Sharada Prasad 이다.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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