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페예그리니, 맨유, 리베리

TRANSFER GOSSIP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맡는다면 미드필더 이스코를 함께 데려갈 것이다. (메트로)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의 감독으로 부임하면 동료들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얘기한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마티아스 잠머 이사는 구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인테르 밀란의 마르코 브랑카 이사는 토트넘을 제치고 세비야의 스페인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를 영입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피터보로의 스트라이커 드와이트 게일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피터보로 텔레그래프)

풀럼은 드니프로의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 데렉 보아텡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골닷컴)

토트넘과 풀럼은 왓포드가 승격에 실패할 경우 우디네세 소속인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테요를 영입하고 싶어하며 골키퍼 페페 레이나를 포함한 트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OTHER GOSSIP

한 프랑스 저널리스트는 트위터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선택한 자신의 후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아닌 파리 생제르맹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노장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맨유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으로부터 코치칙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풀럼은 마틴 욜 감독의 후임으로 브라이튼의 거스 포옛 감독을 고려 중이다. (텔레그래프)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에버튼으로부터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에 대한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스카이스포츠)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벤피카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승부차기 연습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러)

QPR의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뒤 챔피언십에서 실수들을 바로잡기 위해 두 시즌 간 쓸 돈을 준비해두었다. (풀럼 크로니클)

최근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된 AS모나코는 올 여름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노릴 것이다. (Sport 24)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FC 포르투의 콜롬비아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대행은 왈테르 마자리 감독의 후임으로 나폴리의 사령탑을 맡는 것에 대해 고려 할 것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바이에른 뮌헨의 프랭크 리베리는 지난 토요일 아우구스부르크와의 경기 후 팀 동료인 제롬 보아텡이 자신에게 맥주 샤워를 시키자 분개했다. 무슬림 신자인 리베리는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 (마르카)

AND FINALLY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스트라이커 코너 위컴에게 '플레이보이 모델'처럼 굴지 말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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