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브라질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투스는 레알이 5,900만 파운드에 달하는 방출 조항을 맞춰주길 바라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그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 이상은 쓰지 않을 것이다. (AS)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잭 윌셔가 올 여름 아스날에 잔류할 것임을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윌셔를 장기적인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메트로)
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 곧바로 복귀하기 위해 셀틱에서 올 시즌 29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를 원하고 있다. 노리치 시티가 지난 1월 그의 영입을 꾸준히 시도한 바 있다. (미러)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다음 시즌 6명의 새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일링 가젯)
OTHER GOSSIP
말라가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후임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맡기로 합의했다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엘 데스마르케 말라가 저널리스트 다니 마린)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에버튼이 올 여름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가기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자리를 옮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어떤 접촉도 없었으며 최소 내년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팀에 남을 계획이다. (스포팅 라이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 볼프스부르크의 미드필더 디에구를 또다시 임대하려 한다. (레퀴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즐라탄이 올 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을 부인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언의 팀 동료들은 지난 일요일 토트넘에게 패하기 전에 오언의 차를 계란과 밀가루로 덮어버렸다고 한다. 오언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은퇴하며 지난 일요일 경기는 은퇴 전 마지막 홈 경기였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이 1994년 이후 거둔 첫번째 우승은 락커룸에서 레오나르두 이사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투면서 빛이 바랬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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