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펠라이니, 레반도프스키, 퍼거슨 감독의 마지막 경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부임한 뒤 첫번째로 친정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한편 모예스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힘든 경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를 2,1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지만 맨유가 호날두를 영입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 (아이리쉬 타임스)

아스날과 토트넘에 이어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도 헤타페의 23세 모로코 대표팀 미드필더 압델라지즈 바라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리버풀과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완전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첫번째로 바르셀로나의 21세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를 영입하려 한다. (메트로)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임대 중인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를 완전 영입하고 싶다는 힌트를 남겼다. (쉴즈 가젯)

 

OTHER 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백혈병으로 끝내 은퇴를 선언한 스틸리안 페트로프에게 코칭 스탭을 맡기기 위해 설득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SPN)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올 시즌이 끝나야만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셀틱의 공격수 사마라스는 다음 시즌 이후에도 5년 더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고 밝혔다. (메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주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위해 베르나베우에 방문했을 당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10분간 '비밀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빌트)

파리 생제르맹의 모하메드 시소코는 피오렌티나에서의 임대 기간이 끝나면 팀에 복귀하고 싶다고 말했다. (Sport24.com)

AND FINALLY

웨스트 브롬위치의 팬들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로 이익을 볼 수도 있다. WBA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관전하려는 맨유팬들에게 티켓을 2,500 파운드 이상으로 팔 수 있기 때문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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