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5. 1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도르트문트-벤테케, 페예그리니, 첼시

GuPangE 2013. 5.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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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위건이 아스날에 패하면서 강등될 당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있었으며 윙어 칼럼 맥마나만과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지켜봤다. (타임스)


로저스 감독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20세 센터백 티아고 일로리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구단이 자신의 방출 조항인 4,050만 파운드보다 낮은 이적료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과 AC 밀란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말라가는 맨시티를 맡을 가능성이 있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올 여름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라는 기사들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와의 1년 재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OTH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애쉴리 콜은 A매치 100번째 출장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29일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직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리오 퍼디넌드가 잉글랜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뒤 잉글랜드 유망주들이 그의 뒤를 잇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 선)


첼시의 벨기에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최근 팀의 사령탑 부임설이 돌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온다면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최근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잔류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옛 스승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질이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CNN)


리버풀의 톰 베르너 이사는 은퇴를 앞둔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가 팀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칭찬하며 그를 위해 언제나 한 자리를 마련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수요일 이사진들과 합의를 마친 뒤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 것이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현역 시절 리버풀 수비수로 활약했던 사미 히피아는 바이어 레버쿠젠를 단독으로 감독하게 될 것이다. 이 전까지는 사샤 레반도프스키와 공동으로 팀을 이끌었다. (레퀴프)


피파의 제프 블래터 회장은 2020년 카타르 월드컵이 한 여름에 열리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쥐트 도이체)


AND FINALLY


첼시의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은 거의 최악의 상태로 시작했다. 팀 코치가 골키퍼 페트르 체흐를 빼놓고 암스테르담 호텔을 떠났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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