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7 부처님 오신 날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 토트넘, 발로텔리, 웨스트햄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과 주급 17만 파운드에 달아는 재계약을 맺으며 다음 달에는 그의 팀 잔류를 확정지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팀을 떠나는 첼시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대행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여름 복귀하면 1억 파운드의 영입 예산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의 영입을 완료하는데 가까워졌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첼시 측에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다음 시즌 임대 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루카쿠는 올 시즌 웨스트 브롬위치에서 임대로 뛰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어 레버쿠젠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그라나다의 레프트백 길레르메 시퀘이라를 지켜보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과 토트넘, 풀럼은 왓포드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마테이 비드라를 노리고 있다. 비드라는 소속팀 우디네세로 돌아갈 것인지 왓포드에 남을 것인지 혹은 다른 곳으로 이적할 것인지 결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티브 클락 감독은 위건의 스트라이커 프랑코 디 산토에게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기회를 제의하고 있다. (미러)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에이전트는 벤테케가 아스톤 빌라를 강등에서 구해내면서 큰 돈을 받던지 다른 곳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 (메트로)

인테르 밀란은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을 노리고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최근 AS모나코와의 이적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팀들과 이적설이 났지만 현재 아틀레티코와의 계약이 3년이나 더 남았음을 강조했다. (AS)

바르셀로나의 라울 산레히 이사는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산투스 측에 약 2,3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브라질 신문 '오 에스타도')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35세 미드필더 마시모 암브로시니는 다음 팀들의 제의를 들어보기 전에 AC밀란과 미래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라 스탐파)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감동의 은퇴 후 맨유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일을 잊고 숙면을 취했다고 한다. (미러)

풀럼은 최근 부진한 성적과 거스 포옛 감독의 부임설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도 마틴 욜 감독이 잔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다음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들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LA 갤럭시의 공격수 랜던 도노반은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과 계약을 1년 연장하기 전에 MLS에 진출하길 바란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골닷컴)

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처음으로 벨기에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레퀴프)

AND FINALLY

여러 가짜 트위터 계정들과 잘못된 정보들이 돌았던 AC밀란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의 진짜 트위터 계정(@FinallyMario)을 만들었다. (메트로)

웨스트햄 선수들은 영국의 올림픽 조정 선수인 마크 헌터와 함께 도니 호수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하지만 몇몇 선수들은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호수의 깊은 곳까지 봐야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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