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루니, 맨시티-팔카오, 앤디 캐롤, 크리스티안 에릭센

TRANSFER GOSSIP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웨인 루니의 이적료에 대해 문의했다. 파리 생제르맹도 루니를 원하고 있다. (미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체제 하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는 첫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맨시티는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의 영국 이적료 기록에 합의했다고 한다. (피플)

AS모나코는 웨스트햄에 임대 중인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 대해 깜짝 문의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가능하면 빨리 앤디 캐롤을 완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 (메트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루마니아 레프트백 라즈반 라트는 자유 계약으로 웨스트햄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다음 달 안에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하지 않는다면 리버풀행을 거절하고 아약스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피플)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냈던 프랑코 발디니는 다음 시즌 토트넘의 기술 이사직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미래의 팀 사령탑으로 현역시절 아스날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패트릭 비에이라를 일찌감치 노리고 있다. (미러)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일요일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스날을 이긴다면 구단의 일반 스탭에게 100만 파운드를 나눠줄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AND FINALLY

호주의 한 리포터는 첼시가 벤피카를 누르고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한 소식을 전하던 도중 한 동료가 그녀의 오토큐(출연자에게 대사를 알려주는 전자 장치)를 바꾼 장난에 당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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