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니, 베일, 팔카오, 베니테스-나폴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웨인 루니를 지키기로 결심했으며 그가 잔류하도록 설득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과 주급 13만 파운드에 달하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성사되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서 5,000만 파운드는 제의해야 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운 보상으로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라다멜 팔카오의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을 중심으로 팀을 개편할 계획이다.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와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 등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아스톤 빌라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와 바르셀로나의 다비드 비야를 원하고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에서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미래는 조만간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폴 램버트 감독은 지난 몇 주간 벤테케와 얘기를 나눠오고 있다고 밝혔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대대적인 팀 개편으로 주급 35만 파운드 이상을 줄이며 올 여름 7,000만 파운드의 이적 예산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미러)

풀럼은 낭시의 윙어 요앙 몰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낭시도 몰로를 400만 파운드에 팔 생각이 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레오나르두 단장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더라도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는 팀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퀴프)

OTHER GOSSIP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지난 월요일 런던에서 왈테르 마짜리 감독의 후임을 맡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나폴리 관계자들을 만났다. (투토 스포르트)

팀을 떠나는 몽펠리에의 르네 지라르 감독은 잉글랜드에서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소망을 재차 밝혔다. (Sport 24)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다음주 데이브 웰란 회장과 면담을 가진 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는 나이키와 7,200만 파운드에 6년 계약을 맺은 뒤 미국 투어에서 새 유니폼을 공개할 것이다. (미러)

현역시절 브라질 대표팀의 풀백으로 활약했던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터키의 시바스포르의 감독을 맡을 것이 유력하다. 카를로스는 현재 러시아 안지에서 디렉터를 맡고 있다. (골닷컴)

AND FINALLY

한 축구팬은 은퇴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헌정하는 40페이지 분량의 내용이 담긴 웨스트 브롬위치의 맨유전 매치데이 프로그램을 700개나 사들였다고 한다. (606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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