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모드리치, 바이에른 뮌헨, 이스코, 하인케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영입할 계획이다. 모드리치는 지난 여름 토트넘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토요일 웸블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을 상대로 뛰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미드필더 잭 읠셔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팔지 않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말라가의 플레이메이커 이스코는 자신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스코는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대상이다. (메트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리옹의 22세 미드필더 클레망 그르니에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미러)

첼시의 윙어 플로랑 말루다는 리옹의 영입대상이 되었다. 말루다는 올 시즌 단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으며 다음달 계약이 만료된다. (더 선)

AS모나코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콜롬비아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를 영입하기 위해 5,1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팔카오는 첼시, 맨시티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카바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맨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와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OTHER GOSSIP

에버튼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후임으로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다. (미러)

마르티네스 감독은 데이브 웰란 회장에게 위건을 떠나 에버튼을 맡고 싶다고 얘기할 것이다. (더 선)

오웬 코일 전 볼튼 감독은 울버햄튼의 사령탑으로 축구계에 복귀할 것이다. 울버햄튼은 리그 1으로 강등되면서 딘 사운더스 감독을 경질했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에서 이적해온 뒤 부상으로 겨우 15경기에 나섰던 맨시티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은 팬들이 다음 시즌엔 자신의 최고 활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유프 하인케스 감독의 에이전트인 엔리케 레예스는 하인케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의 복귀를 반길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AND FINALLY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념으로 웸블리 구장의 골망을 잘라 나눠가지며 자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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