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비야, 아스날-그르니에, 지단-베일, 램파드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으며 오랫동안 노려왔던 레안드로 다미앙에게도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 마지막 7경기에서 4골을 넣은 리옹의 미드필더 클레망 그르니에를 지켜보고 있다. (더 선)

제니트는 아스날과 주급 9만 파운드를 받는 계약이 시즌과 함께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된 러시아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노리고 있다. (미러)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트와는 팀에서 페트르 체흐와 주전 경쟁을 하기 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년 더' 임대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트로)

풀럼은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모르간 아말피타노의 임대를 고려 중이다. (데일리 메일)

QPR의 플레이메이커 아델 타랍은 UAE의 알 아인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선더랜드는 바젤과 다음 달 계약이 만료되는 미드필더 카브랄과 4년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는 안드레아스 바이만에 대한 뉴캐슬과 선더랜드, 노리치 시티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이번주 그에게 상당한 급료 인상을 제의할 것이다. (미러)

에버튼의 잉글랜드 센터백인 필 자기엘카는 올 여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따라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 (더 선)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빅토르 발데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는 최근 프랑스 리그앙으로 승격한 AS모나코로의 이적이 유력하다. (마르카)

포르투갈의 센터백 히카르두 카르발류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모나코와의 계약에 가까워졌다. (Sport 24)

OTHER GOSSIP

웨일즈와 블랙번, 맨체스터 시티를 지휘했던 마크 휴즈 감독은 지난 이틀동안 스토크 시티와 협상을 가진 뒤 감독직에 복귀할 것이 유력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인 지네딘 지단은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그를 칭찬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번 시드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다시 임대보내 주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타임스)

팰리스의 할러웨이 감독은 추가로 39세의 케빈 필립스가 은퇴를 미루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AS로마의 공격수 파블로 오스발도는 컨페더레이션스 컵에 출전할 이탈리아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뒤 트위터에서 팀의 아우렐리오 안드레아졸리 감독을 비난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AND FINALLY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 도중 벤 포스터를 상대로 대단한 50야드 골을 성공시켰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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