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수아레즈, 아스날-미놀레, 판 페르시-피어스 모건

TRANSFER GOSSIP

맨체스티 시티의 사령탑을 맡을 것으로 유력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 구단주들에게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4명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그 중 한 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이다. (피플)

아스날은 선더랜드의 골키퍼 시몬 미놀레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첫번째로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2,4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며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도 잔류 시키려 한다. (미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을 경우 맨유의 웨인 루니에게 입단을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트레이드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피플)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어떤 이적료에도 가레스 베일을 팔지 않겠다는 토트넘의 고집을 시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올랭피크 리옹은 아스날의 공격수 제르비뉴를 한 시즌 간 임대하기 위해 접촉했다. 리옹은 제르비뉴의 완전 영입도 바라보고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에버튼의 사령탑을 거절할 경우 데이비드 위어가 지휘봉을 잡을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데이비드 베컴은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뒤 마이애미에 창단되는 신생팀의 CEO로 미국 메이져 리그 사커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는 시즌 후 미국 투어에서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축구공으로 브룩클린 브릿지 맞추기를 시도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CNN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아스날 팬인 피어스 모건에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와 함께 찍은 사진에 사인과 메세지를 담아 보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새 엠블럼을 발표한 뒤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