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5. 2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나폴리-베르마엘렌, 모나코, 첼시-일마즈, 원 디렉션

GuPangE 2013. 5.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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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주장인 토마스 베르마엘렌은 나폴리의 깜짝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토크 스포츠)


AS모나코는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를 2,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려 중이다. (레퀴프)


첼시는 올 시즌 32골을 넣은 갈라타사라이의 스트라이커 부락 일마즈를 영입할지 저울질하고 있다. (메트로)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맨시티에 남을 것이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여름 맨시티나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셀타 비고의 공격수 이아고 아스파스를 저렴한 이적료에 데려오는 것을 고려 중이다. (익스프레스) 


AS모나코는 FC포르투의 미드필더 주앙 무티뉴와 제임스 로드리게스를 총 6,0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A Bola)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세르쥬 오리에르는 대단한 일이 벌어지더라도 툴루즈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러 프랑스 구단들도 오리에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port24.com)


OTHER GOSSIP


AC밀란의 서포터스 그룹인 'Curva Sud'는 클라렌스 시도로프가 팀의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이라는 루머에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시도로프의 감독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corriere.it)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회장은 구단이 나폴리의 왈테르 마짜리 감독과 접촉했다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lastampa.it)


맨시티를 맡을 가능성이 유력한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앞으로 수년 간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5개 대회의 우승을 노릴 것이다. (미러)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지난 12월 라이언 쇼크로스에게 박치기를 한 뒤 다른 선수들과 스탭들이 쉬는 날 혼자 1대1 훈련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얼마나 화가 났었는지 얘기했다. (미러)


미드필더 케빈 놀란은 웨스트햄이 유럽 대회에 도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올 여름 대형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크 스포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티켓이 암표 시장에서 장당 14,000파운드로도 팔리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올 여름 팀에 "승리하려는 정신"을 강화하는데에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팝 밴드 '원 디렉션(One Direction)'은 뉴캐슬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의 훈련장에도 찾아갔다. 레알의 스타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를 만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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