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3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 마드리드-수아레즈, 베일, 테베스, 파브레가스

TRANSFER GOSSIP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주급 14만 파운드를 받는 4년 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2,000만 파운드에 스트라이커 호세 카예혼을 더해 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수아레즈와 4년 계약에 합의했지만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내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마르카)

토트넘은 팀의 스타 윙어 가레스 베일과 재계약을 맺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올 여름 데이비드 벤틀리, 윌리엄 갈라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벤와 아수-에코토, 제이크 리버모어, 톰 허들스톤 그리고 에우렐뇨 고메스를 모두 방출하며 팀의 급료 지출을 줄일 전망이다. (데일리 메일)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다음주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임원진들을 만날 것이다. 테베스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며 AS모나코,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타임스)

스페인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시티와 이적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파브레가스는 다음주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지난 2011년 떠났던 친정팀 아스날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미러)

FC포르투의 가나 대표팀 수비수 크리스티안 아츠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트로)

풀럼은 마크 슈와쳐의 대체 선수로 AS로마의 네덜란드 대표팀 골키퍼 마르텐 스테켈렌부르크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으로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와 피오렌티나가 바이에른 뮌헨의 독일 스트라이커 마리오 고메즈를 노리고 있다. (키커)

생테티엔의 프랑스 수비수 커트 주마는 리버풀과 맨유,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안지로 이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후임을 찾으려는 에버튼의 빌 켄라이트 회장과 금요일 진전된 협상을 가질 것이다. (가디언)

FC포르투의 비토르 페레이라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포츠 디렉터 랄프 랑닉도 에버튼의 사령탑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타임스)

랑닉은 지난 목요일 런던에서 켄라이트 회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더 선)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에 복귀한 후 첫번째로 팀의 주장 존 테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우크라이나 미드필더 아나톨리 티모슈크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에 남는다면 유프 하인케스 감독에게 레알 사령탑을 맡을 기회가 99% 있다고 말했다. (아스)

5월 초 밀월을 떠난 케니 자켓 감독은 울버햄튼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올드햄의 리 존슨 감독은 구단의 스폰서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