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7. 1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벤테케, 아스날-수아레즈, 개리 네빌, 첼시 메가 스토어

GuPangE 2013. 7.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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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벨기에 대표팀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데려오기 위해 현금 2,000만 파운드와 벤와 아수-에코토, 스캇 파커, 제이크 리버모어, 톰 허들스톤 같은 선수들 중 1명을 영입할 수 있도록 제의했다. (더 선)


아스날은 덴마크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의 프랑크푸르트 이적이 무산될 것으로 보이면서 계속해서 벤트너와 함께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의 영입이 어려워지자 리버풀의 우루과이 대표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체스터 시티는 알바로 네그레도 영입에 타격을 입게 되었다. 네그레도가 세비야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리버풀의 우루과이 대표팀 수비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2년간 크게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코아테스를 팔 준비가 되어 있따.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이미 4명의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선수들을 더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유망한 17세 레프트백인 루크 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제의를 거절하고 사우스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5,400만 파운드에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는데 매우 가까워졌다. (인디펜던트)


갈라타사라이에 이어 트라브존스포르가 첼시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더 선)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코치인 개리 네빌은 외국 선수들의 유입으로 인한 프리미어리그 유스 아카데미의 침체와 단기적인 수요가 잉글랜드 내 재능들의 성장을 가로막으면서 잉글랜드 축구가 '티핑 포인트'(극적인 변화의 순간)을 맞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한편 개리 네빌은 웨인 루니가 맨유에만 있을 수는 없지만 다시 뛰기 시작한다면 구단 서포터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시즌 규정의 허점때문에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던 끔찍한 태클에 대해 엄중 처벌하기로 했다. (미러)


맨시티는 이티하드 스타디움의 수용 인원을 늘려 6만명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인디펜던트)


세명의 벨리즈 대표 선수들은 지난 화요일 포틀랜드에서 열린 북중미 골드컵 미국과의 첫경기에서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벨리즈는 미국에 6-1로 패했다. (뉴욕 포스트)


AND FINALLY

첼시의 미국 온라인 스토어는 이번주 엄청난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첼시 공식 상품들을 파는 사이트에서 아스날의 '원시(onesie)'(유아복)를 16달러에 판매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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