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7. 11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호날두, 네그레도, 세자르, 타랍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깜짝 영입에 나설 것이다.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데려오기 위해 몇 개월을 허비했다. (데일리 스타)

마누엘 페에그리니 새 감독이 공격진을 강화하려 한다고 밝힌 맨시티는 세비야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레알 마드리드는 아스날이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즈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가로챌 준비가 되어 있으며 수아레즈에게 4,000만 파운드를 제시할 것이다. (더 선)

아스날은 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세자르가 나폴리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사우스햄튼은 셀틱에서 뛰고 있는 케냐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의 영입을 마무리 짓고 있다. (가디언)

맨시티의 페예그리니 감독은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 아스날, 첼시, 유벤투스도 요베티치를 노리고 있다. (미러)

에스파뇰은 미드필더 와카소 무바락에 대한 스완지 시티의 39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한 뒤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맨시티의 윙어인 스캇 싱클레어, 레딩의 골키퍼인 알렉스 맥카시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미러)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월 QPR로 이적하려다 눈밖에 난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에게 1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가디언)

사우스햄튼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풀백인 루크 쇼는 오는 금요일 18세가 되면 구단과 5년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서던 데일리 에코)

디나모 키예프는 보르도와 레프트백 벤와 트레물리나스의 이적에 합의했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는 팀의 스페인 센터백 나초와 4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마르카)

OTHER GOSSIP

QPR에서의 아델 타랍의 미래는 미궁에 빠졌다. 데번에서 프리 시즌 훈련을 하는 동안 지각을 한 타랍을 집으로 돌려보냈기 때문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풀럼의 모하메드 알 파예드 구단주는 NFL의 잭슨빌 재규어스를 소유하고 있는 억만장자인 샤히드 칸과 구단 인수에 대해 논의할 생각이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스튜어트 피어스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을 맡을 인물을 스카우트하기 보다 구인광고를 낼 계획을 세우면서 오는 8월 13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까지는 공석이 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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