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윌리안, 토트넘,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TRANSF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지의 술레이만 케리모프 구단주에게 전화를 걸어 윙어 윌리안이 토트넘에 가는 것을 막기 위해 3,2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미러)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첼시가 윌리안을 영입하려는 것에 대해 매우 화가 났으며 공격수 가레스 베일이 9,4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을 취소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기술 이사인 프랑코 발디니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날아가면서 베일은 주말이 오기 전에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토트넘은 AS로마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릭 라멜라와 보스니아의 미드필더 미랄렘 피야니치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은 남은 이적 시장 기간동안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와 윙어 앙헬 디 마리아 등을 포함한 5명의 선수들을 데려오는데 총 8,000만 파운드를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뒤늦은 제의를 들어볼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수아레스를 팔지 않을 것이라는 존 W 헨리 구단주의 주장을 되풀이 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리버풀은 흐로닝언에서 뛰고 있으며 '제2의 아르옌 로벤'으로 불리는 16세의 세르비아 공격수 리차리오 지브코비치에게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요앙 카바예는 그에게 최소 2,0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뉴캐슬에 잔류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약 3,80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것을 허락할 용의가 있다. 외질은 베일이 팀에 오면 출장 시간이 적어질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맨유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빌트)

AS모나코는 생테티엔이 미드필더 조슈아 길라보기를 내년 여름 전엔 방출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레퀴프)

갈라타사라이의 파티흐 테림 감독은 터키 대표팀 감독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Skorer)

바르셀로나는 어린 중앙 수비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FC포르투의 엘리아킴 망갈라, 샤흐타르의 야로슬라프 라키츠키, 파리 생제르망의 마르퀴뇨스를 주시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 우드워드 단장은 첼시 측에 더이상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새로운 제의를 하지 말라는 경고를 담은 짤막한 편지를 보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웹사이트에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의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게시하면서 이미 영입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초소형 카메라를 머리에 달고 팬들이 마치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했다. (미러)

잉글랜드 라크홀 애슬레틱의 감독인 웨인 쏜 감독은 팀이 개막전에서 역전승을 거뒀다는 소식을 듣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 (배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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