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8. 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 마리아, 가레스 베일, 윌리안, 아스날

GuPangE 2013. 8. 24. 12:11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그리고 파리 생제르망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디 마리아는 잔류를 원하고 있으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그를 지키고 싶어하지만 레알 이사진은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이 팀에 오면 그를 이적시키며 약 3,400만 파운드를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마르카)

가레스 베일은 8,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게 되면 연봉 860만 파운드를 받는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영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레알이 리버풀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하느냐에 달려있다. (가디언)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에버튼이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그들의 커리어를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토트넘은 루마니아 대표팀 센터백 블라드 치리체스를 75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슈테우아 부쿠레슈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은 에스파뇰의 골키퍼인 키코 카시야를 영입하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포르투갈 20세 이하 대표팀 수비수인 티이고 일로리를 영입하려면 약 61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아 볼라)

스트라이커 루크 무어는 스완지와 상호 합의 하에 팀을 떠난 뒤 터키의 엘라지스포르와 3년 계약을 맺었다. (데일리 메일)

레딩은 지난 시즌 후 풀럼을 떠난 스트라이커 믈라덴 페트리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웨인 루니를 영입하려고 시도 중임에도 불구하고 첼시전에 루니를 선발로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첼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유력한 후보인 자신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이 안지의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만 가로채려 한다고 느끼고 있다. (미러)

이번 주말 베로나 원정을 앞둔 AC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베로나 시장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AND FINALLY

페루의 스트라이커 자히르시노 바일론은 친정팀인 우니버시타리오의 멜가르 원정경기를 뛰기 위해 900km를 달려갔다. 하지만 즉시 교체되어 공도 만지지 못했다. 우니버시타리오와 멜가르는 8분을 남기고 중단된 경기를 마저 치렀다고 한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