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6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레스 베일, 첼시-루니, 토트넘, 카디프 시티

TRANSFER GOSSIP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와 세계 신기록인 8,6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하면서 가레스 베일은 레알에 입단할 수 있게 되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웨인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후안 마타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제의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메트로)

무리뉴 감독은 루니가 맨유를 떠나고 싶어하는 것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그를 올 시즌 2선발로 내보내려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디언)

토트넘은 제니트의 스트라이커 헐크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AS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릭 라멜라도 2,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한다. (미러)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첼시의 윙어 빅터 모제스를 한 시즌 간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언론이 아스날 팬들에게 팀이 안 좋은 상황인 것처럼 세뇌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미러)

카디프 시티의 말키 맥케이 감독은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이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하는 것을 지지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카티프 시티 팬들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3-2 깜짝 승리를 거둔 뒤 맨시티 팬들의 세리머니인 '포즈난'을 따라하며 맨시티 팬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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