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알-베일, 맨유-펠라이니, 이과인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과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이 스페인에서의 주말 여행을 마치고 런던으로 돌아가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료 세계 신기록인 8,600만 파운드에 이적을 완료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베일의 이적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 의해 미뤄지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레알의 거만한 태도에 레비 회장이 화가 났기 때문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와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을 잉글랜드 클럽들에 팔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이번 이적을 통해 베일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영입할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일요일 리버풀과의 경기가 열리기 전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아스날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이브닝 크로니클)

AS로마의 공격수 에릭 라멜라는 24시간 이내에 구단 내 이적료 신기록인 3,000만 파운드에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하기 시작할 것이다. 맥카시는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카바예의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는 아탈란타의 윙어 제임스 트로이시를 한 시즌 간 임대할 것이 유력하다. 트로이시는 뉴캐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단 한번도 1군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다. (데일리 메일)

크리스탈 팰리스는 미드필더 조이 바튼과 레딩의 윙어 지미 케베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파리 생제르망은 바르셀로나의 윙어 페드로에게 3,4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페드로는 현재 구단과 재계약 협상 중이다. (Le10 Sport)

맨유와 바르셀로나는 FC포르투의 프랑스 센터백 엘리아킴 망갈라를 지켜보고 있다. (마르카)

아약스는 벨기에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럴트에 대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제의를 거절했다. (ABC)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데쿠는 건강상의 이유로 축구계에서 은퇴했다. (Publico)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몰도바와의 2014 월드컵 예선전에서는 쉬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가디언)

조 하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전 자리를 지킬 것이다. 조는 지난 해 중요한 실수들을 범한 바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는 조 하트의 잉글랜드 대표팀 라이벌인 벤 포스터가 발목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하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곤살로 이과인은 나폴리에서 말그대로 험난한 출발을 했다. 그는 카프리섬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보트에서 미끄러져 넘어졌고 돌에 안면을 부딪혀 턱을 다쳤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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