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에레라, 유벤투스-알론소, 에버튼, 베네수엘라

TRANSFER GOSSIP

아틀래틱 빌바오의 스페인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실패한 뒤 내년 1월 3,000만 파운드에 다시 이적을 시도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브라질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 이적을 거절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대표팀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의 계약이 내년 여름 끝나면 그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알론소는 올 시즌 뒤 35세가 되는 안드레아 피를로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 (투토 스포르트)

풀럼의 터키 윙어 케림 프레이는 터키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 베식타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왓포드와 위건은 모두 첼시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나다니엘 샬로바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에버튼은 팀의 잉글랜드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다. 베인스는 현 계약이 2년 남아있으며 올 여름 맨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가디언)

수비수 졸리옹 레스콧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레스콧으 내년 여름 맨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미러)

레프트백 알렉스 뷔트너의 에이전트는 뷔트너가 맨유에서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잃었다고 전했으며 베식타스가 그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가 아스날이나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는데 실패한 뒤 그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리차드 갈릭 이사는 셰인 롱의 헐 시티 이적 실패는 6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한 뒤 헐 시티가 계약 조건을 바꾸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베네수엘라의 세자르 파리아스 감독은 약 20명의 선수들이 한꺼번에 배탈을 호소해 토요일 칠레와의 월드컵 예선전을 치를 선수를 뽑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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