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9.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잉글랜드, 루니, 아수 에코토

GuPangE 2013. 9.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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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은 에드 우드워드 단장에게 올 여름 선수 영입에 실패한 것에 대해 해명하길 원하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스타 선수들과 이적설이 났었지만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만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미러)


맨유는 여전히 호날두를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는 올 여름 8,000만 파운드에 그의 복귀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로이 호지슨 감독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 전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지만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워크 퍼밋 발급을 더 엄격하게 강화하면서 잉글랜드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외국 선수들의 유입을 제한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올 여름 첼시와 이적설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루니가 "서른이 훨씬 넘을 때까지"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27세의 루니의 현 계약은 2015년 6월까지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팬들은 오는 10월 19일 리버풀과의 홈경기가 열리기 전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에게 항의하는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논란이 많은 조 키니어의 풋볼 디렉터 선임과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임대하는데 실패한 것에 대해 분노했기 때문이다. (미러)


AND FINALLY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풀백인 아수 에코토는 대표팀 경기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마이애미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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