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피오렌티나, 몬토야, 베나윤, 맨유

TRANSFER GOSSIP

과거 레딩과 헐 시티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는 올 여름 울버햄튼을 떠난 후 무적상태로 지내다가 블랙풀 입단이 유력한 상태이다. (미러)

피오렌티나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에게 뒤늦게 접촉을 시도한 적이 없다고 재차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수비수 마르틴 몬토야의 에이전트는 몬토야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스날이나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는데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셰필드 웬즈데이는 스토크 시티의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과거 첼시와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은 헤타페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있다. 베나윤은 지난 6월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된 뒤 재계약에 실패하고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다. (미러)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임팩트를 주는데 실패해 비난을 받은 뒤 스카우팅 시스템을 개편할 준비가 되어있다. 모예스 감독은 자신에게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스카우터들을 데려오려 한다. (미러)

과거 에버튼을 지휘했던 하워드 캔달은 아직 10대인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에 대해 좀 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사람들이 자신을 포함해 사우스햄튼의 스트라이커 릭키 램버트에 대해 잘못 판단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은 팬들의 설문조사에서 상당히 놀랄만한 결과를 얻었다. 2%의 팬들이 리오넬 메시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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