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리카, 루니, 리버풀, 퍼거슨

TRANSFER GOSSIP

루마니아의 스트라이커 치프리안 마리카의 에이전트는 마리카가 아스날 입단이 유력한 상태라고 말했다. 마리카는 샬케04를 떠난 뒤 자유 계약 선수가 되었으며 샤흐타르 도네츠크, 라치오, 인터 밀란이 모두 관심을 보였었다. (미러)

미들스브러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놓친 노리치 시티의 스트라이커 루치아노 베키오와 수비수 다니엘 아얄라를 임대하려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톤 빌라는 셰이 기븐에 대한 잉글랜드 챔피언십 구단들의 제의를 들어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연봉 300만 파운드를 받고 있는 기븐을 헐값에 팔진 않을 생각이다. (가디언)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크리스티안 테요는 올 여름 리버풀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대신 팀에서 주전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오는 9월 22일 맨체스터 더비에 맞춰 복귀를 노리고 있다. 루니는 훈련 도중 팀 동료인 필 존스와 충돌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상태이다. (미러)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1억 5,000만 파운드가 들 계획인 안필드 증축과 선수단을 강화하는데 재정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리버풀 데일리 포스트)

AND FINALLY

전 맨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은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10월호에서 하버드 비지니스 스쿨 아니타 엘버스 교수와의 인터뷰 중 자신의 지도 방법의 비밀들을 공개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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