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9. 1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도르트문트-카시야스, 베일, 셰브첸코

GuPangE 2013. 9. 13. 08:50
728x90

TRANSFER GOSSIP


이적시장에서 거액을 쓰고 있는 AS모나코는 마르세유의 스티브 만단다를 놓칠 경우 토트넘의 골키퍼 우고 요리스를 노릴 수도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원하고 있다. 카시야스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도 디에고 로페스의 주전 자리를 되찾아오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레알의 지네딘 지단 수석코치는 카시야스가 팀에 잔류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미러)


헐 시티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영입에 실패했던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을 여전히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팀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소쇼의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 라이트백 세바스티앙 코르치아를 내년 1월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OTHER GOSSIP


이적료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가레스 베일은 오는 토요일 비야레알과의 라 리가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레알은 최근 선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직 구단과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벵거 감독은 올 시즌 자신의 성과가 재계약을 제의받을지 결정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메트로) 


폴 포그바는 현 소속팀인 유벤투스를 사랑하기 때문에 최근 이적 시장에서 아스날과 첼시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친형의 사망으로 고국인 토고로 떠난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복귀하면 정상 컨디션을 찾을때까지 2군과 함께 훈련하라고 얘기했다. (가디언)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수협회(PFA)의 고든 테일러 회장은 최근 도박으로 인한 빚이 있다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이 협회를 이끄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외국인을 탓하는 대신 유소년 발전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리버풀 데일리 포스트)


AND FINALLY


AC밀란과 첼시,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안드레이 셰브첸코는 혹독한 프로 골퍼 데뷔전을 치렀다. 셰브첸코는 그의 첫 챌린지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12오버파를 기록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