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로마-토트넘, 아스날, 디 카니오

TRANSFER GOSSIP

첼시는 토요일 에버튼과의 경기에 스카우터를 보내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관찰할 것이다. 바클리는 지난주 몰도바를 상대로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데일리 메일)

한편 첼시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첼시는 그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플레이메이커 에릭 라멜라를 토트넘으로 보내며 재정이 좋아진 AS로마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이스 홀트비와 산드루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인터 밀란의 19세 덴마크 미드필더 파트릭 올센을 지켜보고 있다. 아스날은 올센의 임대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한 뒤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는 에스투디안테스의 골키퍼 헤로니모 룰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FC포르투, 벤피카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스포르트)

바이에른 뮌헨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구단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를 데려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다시 임대로 데려오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그렉 다이크 회장과 함께 잉글랜드 축구과 대표팀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미러)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아스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수트 외질을 데려오는데 너무 많은 돈을 썼다며 자신들과 맨시티가 이적 시장에서 가장 좋은 행보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보비 무어와 미셸 플라티니, 지네딘 지단같은 세계적인 축구 거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최근 이적 허용 조항의 효력이 만료된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데려오는데 400만 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했다. 맨유가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까지 한번에 데려오고 싶었기 때문이다. 팰라이니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2,750만 파운드에 맨유와 계약을 체결했다. (타임스)

카디프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고있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자신에게 고통을 참고 뛰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뒤 전 소속팀인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관계가 멀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가디언) 

AS모나코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은 자신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라다멜 팔카오를 데려오기 전에는 FC포르투의 스트라이커 잭슨 마르티네스를 노렸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후안프란은 현재 급료의 4배를 주겠다는 아스날의 제의도 거절하고 소속팀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새로 데려온 외국인 선수들에게 너무 부끄러워 하지만 말고 그라운드에서 영어를 쓰라고 지시했다.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최근 부상을 당한 발의 부위가 농구선수나 발레리나가 잘 다치는 곳이라고 말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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