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바르셀로나-마타, 카를로스-에투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더비 카운티의 18세 미드필더 윌 휴즈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메트로)

소쇼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코르치아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아스날로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티브 클락 감독은 불과 지난주까지만 해도 팔려고 시도했던 스트라이커 셰인 롱이 재계약을 맺고 팀에 오래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상황이 내년 1월까지 바뀌지 않을 경우 그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과 상대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에 맞춰 복귀를 노리고 있으며 아직 훈련을 완전히 소화하진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니콜라스 스폴리는 카타니아에 잔류하기 위해 토트넘의 관심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호베르투 카를로스 전 안지 디렉터는 첼시가 새로 영입한 사무엘 에투가 팀 분위기를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아일랜드 축구협회장인 존 델라니는 지오바니 트라파토니 감독의 후임으로 전에 대표팀을 지휘했던 믹 맥카시 감독이 적임자라고 말했다. (메트로)

한편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도 아일랜드 대표팀을 맡기 위해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날 용의가 있다. (미러)

AND FINALLY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뉴캐슬 XI과 AC Milan XI의 경기로 치뤄진 스티브 하퍼 헌정경기에서 조이 바튼에게 밀리기도 했지만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마지막에 웃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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