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9. 1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페르난도 요렌테, 아스날, 로스 바클리, 스파이

GuPangE 2013. 9. 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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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과 토트넘, 첼시 등 여러 클럽들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를 지켜보고 있다. 요렌테는 지난 여름 유벤투스에 입단한 이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는 2군으로 강등된 뒤 팀을 떠나기 위해 100만 파운드의 급료를 청산해주길 원하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웨인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시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는 선수 생활은 자신이 사랑하는 마르세유에서 하고 싶다고 아스날 측에 알렸다. 플라미니는 2004년 아스날로 이적하기전 마르세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메트로)


맨유와 첼시는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19세의 바클리는 토요일 에버튼이 첼시에게 1-0으로 승리한 경기에도 출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가레스 베일을 이적시킨 뒤 받은 이적료를 더 사용할 것이며 1월 이적시장에서 AC밀란의 공격수 스테판 엘 샤라위를 노릴 것이다. (피플)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버튼으로 임대보냈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복귀시킬 가능성이 있다. (스포츠 다이렉트 뉴스)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머리 부상으로 대표팀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판단된지 채 4일도 되지 않은 공격수 웨인 루니를 토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에 선발 출전시킨 자신의 결정을 옹호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멜우드 훈련장에서 자신에게 소리지르며 욕설을 하고 가족을 위협하는 한 팬과 맞설뻔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자신이 전보다 더 성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머리에 맴돌며 여름 내내 자신을 괴롭혔다고 밝혔다. 판 페르시는 맨유에서의 데뷔 시즌에 30골을 넣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부진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피플)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그의 멘토인 마틴 오닐 감독이 차기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에 적임자이며 북아일랜드 대표팀 선수로 뛰었던 경력이 감독직을 맡는데 장애물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오닐은 레스터 시티와 셀틱에서 레넌을 지도한 바 있다. (옵저버)


AND FINALLY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제노아는 구단의 유스 코치인 루카 데 프라는 '람보'처럼 입고 혼자 삼프도리아를 염탐하다 들켰다.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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