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파파도풀로스, 선더랜드, 베일-외질

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샬케04의 수비수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1,100만 파운드를 쓸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브라이튼은 현재 발목 부상을 당한 뒤 회복 중인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조나단 오비카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더 아거스) 

OTHER GOSSIP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발 부상을 당한 뒤 올 시즌 자신이 뛰지 못하게 할 수도 있는 수술을 피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으러 벨기에로 떠나고 싶어한다. (미러)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전 주장인 리 캐터몰과 면담을 가진 뒤 팀에서의 새 출발을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디 카니오 감독은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그가 자신의 지도 하에서 잘 뛸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했었다. (가디언)

마하마두 디아라는 장기간 그를 괴롭혔던 무릎 부상에서 회복해 지난 월요일 레딩과의 2군 경기를 소화한 뒤 재계약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가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피에나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달 간 결장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면서 메수트 외질은 레알을 떠났는데 베일은 현재 외질이 살았던 100만 파운드 상당의 집을 살지 고민 중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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