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벵거-플라미니, 레드카드 받고 기절한 수비수

TRANSFER GOSSIP

리버풀과 갈라타사라이는 내년 1월 안지 마하치칼라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라시나 트라오레를 노릴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 2008년 팀을 떠났던 마티유 플라미니의 재영입을 망설였었다고 밝혔다. (메트로)

아스톤 빌라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쿠반 크라스노다르의 불가리아 미드필더 이벨린 포포프에게 다시 이적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버밍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를 임대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는 새 사령탑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그의 영입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팬들에게 편지를 썼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인 스테판 세세뇽은 워크 퍼밋을 받은 뒤 오는 토요일 친정팀 선더랜드를 상대로 WBA 데뷔전을 치를 것이다. 선더랜드의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은 세세뇽이 여름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이적하는 것을 허용한 뒤 그의 태도에 의문을 표시했었다. (텔레그레프)

파비오 보리니의 에이전트는 지난해 AS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것은 실수였다고 전했다. 보리니는 선더랜드로 한 시즌동안 임대되었다. (데일리 스타)

최근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월드컵 예선을 치른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었던 토트넘의 안드로스 타운젠드는 지난 시즌 해리 레드냅 감독의 지도 아래 QPR에서 보낸 임대 생활이 엄청났다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FC 흐로닝언의 수비수 Timo Letschert는 헤렌벤과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경기에서 10분만에 레드카드를 받은 뒤 그라운드에 기절해버렸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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