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타, 아스날, 마크 휴즈, 마마두 사코

TRANSFER GOSSIP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데 실패한 첼시의 미드필더 후안 마타는 현재 나폴리를 지휘하고 있는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에게 내년 1월 이적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아스날은 독일의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와 율리안 드락슬러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유벤투스도 샬케04가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한 드락슬러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로이스를 영입하려면 3,0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이 바넷과 정식으로 결연을 맺는데 관심이 있다면서 위성구단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다. (텔레그래프)

풀럼의 보드진은 마틴 욜 감독의 신임에 대한 투표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르네 뮬레스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를 욜 감독과 함께 일하게 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마크 휴즈 감독은 QPR에서의 실패로 오명을 받은 뒤 스토크 시티를 맡을 기회를 얻은 것은 행운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맨시티에서 제대로 뛰지 못할까봐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리버풀의 마마두 사코는 멜우드 훈련장에 있는 체육관 이용을 금지당했다. 운동 중 기구를 망가뜨렸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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