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인스, 유벤투스-알론소, 아스날,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에버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와의 재계약을 보류하고 있지만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베인스와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약속했다. (미러)

유벤투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내년 여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사비 알론소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르센 벵거 감독이 수비를 강화하려는 아스날은 내년 1월 FC바젤의 수비수 파비앙 샤르를 노릴 것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선더랜드는 파올로 디 카니오의 후임으로 왓포드의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을 원하고 있다. (미러)

블랙풀의 폴 인스 감독 또한 선더랜드 보드진이 디 카니오의 후임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현재 무직 생활 중인 로베르토 디 마테오와 거스 포옛도 디 카니오 감독의 후임으로 선더랜드를 지휘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가디언)

리버풀은 수비수 글렌 존슨과의 계약이 2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협상을 미룰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복부에 문제가 생긴 공격수 시오 월콧이 언제 복귀할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위건의 오웬 코일 감독은 입스위치와 경기를 치른지 이틀 만에 화요일 저녁 캐피탈 원 컵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자 TV 중계 일정을 비난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에버튼에 임대 중인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자신이 어떻게 더 나아지고 있는지 밝혔다. 루카쿠는 프리미어리그의 모든 경기를 빠짐없이 시청하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울버햄튼의 스트라이커 레이 그리피스는 한 고령의 팬에게 자신의 유니폼을 선물했다. 지난 토요일 쉬루스버리와의 경기 전 몸을 풀던 도중 빗나간 슛팅에 그 팬이 맞았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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