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피를로, 첼시, 선더랜드

TRANSFER GOSSIP

윙어 가레스 베일은 이적료 세계 신기록인 8,6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스페인에서 잉글랜드로 돌아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했었다고 한다. (미러)

맨유, 첼시, 아스날은 모두 유벤투스에서의 안드레아 피를로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바빠질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가 피를로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할 경우 그는 내년 1월 이적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FC포르투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AS모나코도 망갈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맨유의 수비수 하파엘은 브라질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 중이며 팀은 코린티안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아틀레틱 빌바오는 내년 1월 첼시의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 교체로 단 한차례 출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아스날과 유벤투스는 모두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오스트리아 수비수 마틴 힌터레거에게 관심이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거스 포옛 전 브라이튼 감독은 파올로 디 카니오의 후임으로 선더랜드를 맡는 문제에 대해 엘리스 쇼트 선더랜드 구단주와 얘기를 나눴다. 스티브 맥클라렌과 토니 풀리스도 후보에 올라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의 로베르토 데 판티 풋볼 디렉터가 인재 관리에 능한 젊은 감독을 원하면서 45세의 포옛 감독이 차기 감독직을 제의받을 것이다. (미러)

로베르토 만치니 전 맨체스터 시티 감독은 파티흐 테림 감독의 후임으로 갈라타사라이를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데일리 메일)

노리치 시티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일요일 스토크에게 질 경우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스웨덴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파리 생제르망과의 계약을 연장하면서 이전에 받던 연봉 1,160만 파운드보다 높은 1,260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레퀴프)

리버풀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맨유와의 라이벌전에 10경기 출장 정지 징계에서 복귀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내보내는 문제에 대해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가디언)

AND FINALLY

가레스 베일은 스페인에 위치한 브라질의 미드필더 카카의 집을 임대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AC밀란에 복귀한 카카와 베일이 임대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중개했다고 한다. (엘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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