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파스토레, 에버튼, 맨유, 호날두

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망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스토레의 에이전트는 파스토레가 PSG에서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내년 1월 그의 우선 영입대상으로 발렌시아의 윙어 안드레스 과르다도를 삼았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수비수 에제키엘 가라이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맨유의 스카우터들은 수년간 가라이를 지켜봐 왔다. (메트로)

인터 밀란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제니트의 풀백 도메니코 크리시토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풀럼은 지난해 에버튼에 입단할 뻔했던 올림피아코스의 센터백 코스타스 마놀라스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18세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와 장기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미추가 자신이 영입한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미추는 라요 바예카노에서 단돈 200만 파운드에 스완지로 이적한 뒤 53경기에서 27골을 넣었다. (미러)

골키퍼 페페 레이나는 자신이 휴가를 떠난 동안 나폴리로 임대된 사실을 알게 된 뒤 리버풀로 복귀할 것이라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난 프리시즌 경기 도중 자신과 포옹한 뒤 체포됐던 팬이 이 일로 퇴학과 비자박탈 위기에 처하자 마이애미 사법 당국에 선처를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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