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0. 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유벤투스-루카쿠, 로이스, 야누자이, 수아레스

GuPangE 2013. 10. 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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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유벤투스는 현재 에버튼에 한 시즌 동안 임대로 가있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노리고 있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단장은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가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아드낭 야누자이의 에이전트는 야누자이의 계약 연장이 지지부진하자 '여러 유럽 구단들'이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여전히 리버풀을 떠나기로 마음먹고 있으며 내년 1월 4,100만 파운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인터레코노미아)


포르투갈 언론들은 첼시가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를 내년 1월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내년 1월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를 재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고려 중이다. (메트로) 

 

OTHER GOSSIP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시즌당 8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새로운 3년 계약에 대해 정식으로 협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인터넷 루머들과는 반대로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에버튼에게 3-2로 패한 뒤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에게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고 한다. (더 크로니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앞으로 3주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며 10월 말에 있을 바르셀로나와의 올 시즌 첫번째 엘 클라시코에 맞춰 복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베일은 다리 부상으로 수요일 FC 코펜하겐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도 나서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피터 판누 대리 회장은 카슨 영 구단주가 재정이 어려운 구단을 매각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사전 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버밍엄 메일)


제이크 리버모어는 헐 시티의 팀 동료인 톰 허들스톤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뽑힐 자격이 있다고 지지했다. (헐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수요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1-1로 비긴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대니 웰벡은 우크라이나에 가지도 못할뻔했다. 맨유 선수단 버스가 웰벡없이 캐링턴 훈련장을 떠났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축구 선수들의 이름을 딴 역 이름과 '풀백 라인'같은 노선 이름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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