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3. 10.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에레라, 첼시-오타멘디, 리버풀, 외질

GuPangE 2013. 10. 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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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아슬레틱 빌바오에 잔류할 것이다. 빌바오의 호수 우루티아 회장이 에레라의 이적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4,500만 파운드를 제시해 올 것에 대비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는 내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복귀를 허락할 것이다. 이적은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와의 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첼시는 FC포르투의 아르헨티나 수비수 니콜라스 오타멘티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르셀로나와 AC밀란과 같은 빅클럽들을 제쳤다. 오타멘디는 올 시즌이 끝나고 첼시에 합류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안지의 스트라이커 라시나 트라오레는 내년 1월 팀을 떠날 것이다. 리버풀이 그를 매우 영입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에 새로 입단한 블라드 치리체스는 자신이 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미래에 첼시로 이적할 수도 있다고 귀뜸했다. (메트로)


아스날은 PSV 아인트호벤의 17세 스트라이커 자카리아 바칼리를 영입하는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PSV가 바칼리에게 장기계약을 제의할 것이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루머들이 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계속해서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의 신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더비 카운티의 새 사령탑인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은 할 계획이 없다. (더비 이브닝 텔레그래프)


맨유의 39세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하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인 것에 대해 변명은 없으며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은퇴가 원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가디언)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몇몇 리버풀 선수들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시티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를 보여준 모습을 관전했다고 한다. (미러)


AND FINALLY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는 최근 대단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훈련 중 귀걸이를 빼라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가벼운 질책에 변명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씹던 껌을 트래핑하며 자신이 얼마나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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